조금 전까지 티비로 스피시즈 중간까지 보다가 왔는데요.
캐스팅이 은근히 어마어마하네요.
간디, 닥터 옥토퍼스, CSI여반장님, 이디 아민, 미스터 블론드...
게다가 어린 실 역이 미쉘 윌리엄스였어요 (물론 꼬꼬마 시절)
예전 영화 다시 보면 이런 잔재미들이 있더라고요.
낮에 채널 돌리다 007 퀀텀... 에필로그 부분만 잠깐 봤는데
드라마 '캐슬'의 베킷 형사 '스타나 카틱'이 단역으로 나오더군요.
그런데 스피시즈의 실 역을 연기한 나타샤 헨스트리지는
경력이 필듯 필듯 피지 못한 느낌입니다. 필모를 보면 다양한 영화에
다양한 역할로 나오는 게 본인도 욕심이 꽤 있는 거 같은데 말이지요.
스피시즈가 데뷔작이었군요.
+ CSI의 캐서린, 마그 헬젠버거는 나이 많은 건 알고 있었는데 58년생...
시트콤 에피소드에서 '방부제 외모' 캐릭터 보면 이 배우가 먼저 떠오르더군요
http://blog.naver.com/roompen9030?Redirect=Log&logNo=2016633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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