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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ncy's thinking

괴로워 괴로워 괴롭다고

외로워 외로워 외롭다고
그래서
괴로워 괴로워 괴롭다고

세상 모두가 내 애인같이 느껴져
그리고 곧 그게 아니란 걸 알게되지
날 사랑해줄 사람은 없다는 거...
나 같은거 태어난 게 실수라는 거...

차라리 미쳐버릴까

아니면 죽어버릴까

죽고 싶다고
괴롭다고
누굴 죽이든
내가 죽든

어떻게든 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들어줄 사람조차 없어....

다 죽여버릴까
아니면 내가 죽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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