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ancy's thinking

국사공부 메모장?

고추가 - 고구려, 5부족 연맹체였던 고구려에서 왕족인 소노부-계루부, 그리고 왕비족인 절노부의 부족장에게 부여된 칭호.


후장 - 후하게 묻어준다는 뜻으로 껴묻거리를 관 속에 넣고 장례를 지내는 풍습(고구려)


십팔자위왕(十八子爲王)

고려 500년 동안 끊임없이 떠도는 참위설 중 '십팔자위왕'가 유명하다. 이는 십팔자를 합하여 한글자로 만들면 이(李)자가 된다. 즉 왕씨 다음에는 이씨가 왕위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이에 고무된 이씨들은 야심을 품고 은근히 역성혁명을 꿈꾸고 있었다. 최초로 사건을 일으킨 이는 이자겸이다. 인종의 국구로 권력을 장악한 그는 선양의 형식을 취하고 왕위를 찬탈하려 했지만 정지상과 척준경의 반격으로 몰락되었다.

그 후 무신정권 때 천민 이의민은 제 2의 왕위를 노렸지만 최충헌에게 암살당하여 실패하고, 다음의 야심가는 고려 말 이인임이였다. 그러나 역시 최영과 이성계 일파에게 축출당하고 이를 계기로 최영과 이성계가 조정의 권력자가 되었다


'clancy's thin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씨스타 콘서트 티켓 오픈...  (0) 2012.07.25
멋진 녀성...  (0) 2012.07.24
다크 나이트 라이즈 개봉 19일!  (0) 2012.07.10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0) 2012.07.09
블라인드 시사회 가다  (0)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