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의 론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착의 론도 - 오리하라 이치 도착의 론도 오리하라 이치 (2011.31) 제목 '도착의 론도'의 도착은 일본어 발음으로 도작/도착이 동일하다고 한다. 도착증과 도작이란 두가지 주제가 변주된 이야기에 적절하게 들어맞는다 하겠다. (어쩌면 이야기의 구상의 씨앗이 여기서부터일 지도 모른다느 생각도 든다.) 작가 지망생 야마모토 야스오는 월간추리 신인상을 목표로 작품을 완성하지만 사로고 작품을 잃어버린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친구는 살해당하고 자신도 죽을 고비를 넘긴다. 결국 그의 작품 은 신인상을 수상하지만 당선자는 야마모토가 아니다. 도난은 도작으로 이어지고 일련의 사건은 도작자가 자신의 도둑질을 감추기 위한 행동임을 짐작하고 야마모토는 빼앗긴 상금과 명예를 되찾기 위한 복수를 결심한다. 제목만큼이나 독특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다. 실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