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DIMF(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전야제, 그리고 진상... 1. 내일부터 본행사가 시작되는 DIMF 전야제를 다녀왔습니다. 두류공원 야외무대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7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본행사 시작 전에 대구예술대학 학생들의 무대가 있었고 개회사를 거쳐 뮤지컬 스타의 공연 및 이번 페스티벌 참가작 프리뷰 성격의 공연들이 이어졌습니다. 일단 집행위원장님의 개회사... 지금까지 본 중에 가장 화끈하고 깔끔한 개회사였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에 이어서 "지금부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발 전야제 행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불꽃 슈욱~) 끗... 진짜 자기소개와, 시작하겠다는 멘트만 하고 유유히 사라지셨다능.... 님아 짱...이란 철지난 유행어가 절로 나오더군요. 2. 뮤지컬 공연 보고는 싶지만 볼 기회나 여건이 안되고 설령 보다고 해도 캐스트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