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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ncy's thinking

재팬 컨피덴셜? - 음란마귀 포스팅

아라가키 유이란 배우가 있다.

일드 <리갈 하이>를 통해 알게 된 후 참 매력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간만에 예쁜 바탕화면을 찾아볼까 생각하다 이 배우를 검색..


 
(뭐 대충 이런 훈훈한 비쥬얼의 배우...)

그런데 그 와중에 엉뚱하게 검색된 '우에하라' 유이...
아라가키 유이의 '닮은 꼴'이란 포스팅이 검색된 건데


(어째서인지 움짤 밖에... -_-) 


 확실히 닮긴 닮았다..
그런데 이 사람이 그냥 배우가 아니라 AV 배우라는거... 

상기 움짤들은 최근 모습인 듯 하고
호기심에 검색해보니 2년 전 데뷔시절 모습도 나오는데



저 자킷 사진은 아라가키 유이가 모델을 했던 포키 선전을 그대로 모방한 것..
그러니까 아예 처음부터 '닮은 꼴'로 홍보를 했던 모양이다.

게다가 2년전 모습과 지금 모습이 미묘하게 다르다. 일단 앞트임 한 건 분명해 보이고... 
바뀐 최근 모습이 아라가키 유이를 더욱 닮았다는 건 분명한 팩트.

결론인 즉슨

유명 여배우랑 닮은 꼴을 캐스팅 이를 홍보에 이용
(아마도 이름 역시 비슷하게 가명을 쓴게 아닐까 싶다)
이후 의술의 힘을 빌어 해당 배우랑 더욱 닮게 고치면서 새로운 작품 출시...

이거 어딘가 익숙한 시나리오..
바로 영화 LA 컨피덴셜에 나온 설정 아냐?!
현실에서도 이런 일이... 공공연히...

그러고 보니 마츠우라 아야 닮은 꼴로 급부상해서 공중파까지 진출했던
AV배우 몬부란도 있었네... 저쪽 동네에선 왕왕 있는 마케팅인 듯.

그나저나 닮은 꼴 운운 안하더라도 자연인으로서 우에하라 유이란 사람도 참 미인이다...
(그래서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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