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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라이즈

다크나이트 라이즈 두 번째 감상 다크나이트 라이즈 두 번째 감상 후... 역시 두 번째 감상에선 전에 보이지 않던 부분이나 놓친 부분들이 들어온다. 1. 첫 시작 베인의 하이재킹 장면이 처음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장 앞 부분은 전작 다크나이트에서 하비 덴트의 장례식 연설을 하던 고든의 모습이 잠깐 비춰진다. 2. 라이즈... 영화에선 연속해서 라이즈란 단어가 다양한 모티브로 등장한다. 가장 먼저 나오는 건 하이재킹 장면에서 비행기에 나겨진 부하가 '이제 시작이냐?'라고 묻자 베인이 답을 할때에 나온다. 불꽃이 일어난다. 이제 곧 봉기한다..는 의미 일 듯. 3. 알프레도와의 이별(?) 이 부분의 이야기 흐름이 어땠는지 가물가물했는데 요약해 보자면 다시 배트맨 활동을 시작한 웨인에게 그만 둘 것을 청하며 알프레도 : 웨인 부부를 내손으로 묻.. 더보기
[다크나이트라이즈] 팬 아트 - 순정남 베인 결말부 베인과 라스알굴의 비밀이 밝혀지는 부분에서 눈물을 보이는 순정남 베인의 모습에 내 자신이 겹쳐 보였다면 오버? 더보기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 신화의 완결 다크나이트 라이즈 크리스토퍼 놀란 2009년 다크나이트를 처음 관람했을 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질 못합니다. 쥬라기 공원이나 매트릭스처럼 엄청 새로운 무언가를 똭 선보인 건 아니지만 기존의 것들을 가장 창조적인 방식으로 조합한 뒤 장인의 손길로 벼려낸 이른 바 '마스터피스'였죠. 충격적인 건 그게 '배트맨'이란 캐릭터를 통해, 그것도 '속편'에서 드러났다는 것이고...(뭐 개인적 감상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다크나이트의 충격은 오래전 스타워즈 에피4를 개봉관에서 본 미국 아이들의 충격과 비슷한 거였습니다. 소재나 이야기나 그것을 다루는 방식이나 일찍이 어디서 한 번은 본 것인데 이걸 적당히 짬뽕해서 '이 이상 짬뽕질하면 시망'이라는 아슬아슬한 지점의 극한까지 퀄리티를 끌어올린 것이었죠. 코믹스히어로, 느와.. 더보기
다크 나이트 라이즈 개봉 19일! 일단 개봉일 아이맥스로 예매는 완료... 대구과 오픈일 들어갔으나 몇 시간 늦었다고 제법 표가 나갔더라 그래도 '혼자' 티켓을 끊은 덕에 좋은 자리가 남아있더라는. '혼자' 영화 보는 건 이럴 때 참 좋아... 그치.. 상영 시간이 제법 된다. 화장실 참는 연습 해야 함. 며칠 전 언론시사 후 반응들이 지나치게 긍정적... 심지어 다크나이트를 넘어선다는 얘기까지 있으니 대체 영화에다가 무슨 짓을 한 겁니까 놀란! 하도 궁금 두근 갑갑해서 검색질 하다가 건진 인셉션 개봉 당시 놀란형제의 인터뷰.. (아 나도 이런 형제 하나 있음) http://blog.naver.com/rozeneselian?Redirect=Log&logNo=15014243410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