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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ncy's thinking

이 정도일 줄이야... 정말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구나... 더보기
오늘의 깨달음 때로는 황당한 일이 벌어진다. 자신이 오독하고 오해해 놓고선 나보고 사과하라는 경우에 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그냥 꾹 참고 가짜 사과를 하는 게 좋을까 아니면 끝까지 끈기있게 상대를 이해시키는 게 좋을까 오늘의 배움이라면 그냥 생까는게 상수다... 답이 없다. 더보기
Finally!! 75.8 !! I can be normal, soon!! (별 의미 없이 올려보는 정자매 자료 - 순전히 백업용인게지?) 더보기
씨스타 여름 스페셜 티저 이젠 이 팀도 확실히 컨셉이 잡힌 듯. 여름 스페셜 앨범도 내고.. 기특.. 더보기
어깨 넓은 여자는? 매력적이다... 결국 전체적인 비율에 따라 인상도 달라지는 거다. 그나저나 플라잉 요가 재미있겠네.. 더보기
우와 이 언니 누구야? 응 우리 엄마... 스텔라 테넌트 현역모델 1971년생... 3 아이의 엄마 너무 젊고 아름다워 애들에게 스트레스 줄 외모... 하긴 유전자가 어디 갈까 애들도 엘프겠지만. 더보기
너무나도 익숙한 녀석..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9325&category_type=series 군에선 45구경이란 의미로 CAL45라고 불렀는데 정식 명칭은 M1911A1이었다. (사진은 그냥 M1911인듯) 여튼 이름처럼 1911년에 처음 생산된 모델... 군에서 내가 쓰던것도 아마 5-60년대 생산된 모델이었을 듯. 다른건 모르겠고 일반여성 수준의 근육량을 가진 나에겐 너무 무거웠다. 반동도 심하고... 가끔가다 대신 쏜다고 K5 사용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뭐.. 그래도 어지간하면 과녁안에 다 넣은건 자랑. 더보기
영화 프로메테우스 간단요약 짤방 2개 아유.. 요 센스쟁이들... ㅋㅋ 더보기
기사링크 - 치료법 없는 성병 급속 확산 치료 불가능한 '슈퍼 임질'이 퍼지면서 성병 공포가 커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6일(현지시각) 기존의 약뿐만 아니라 어떤 항생제에도 내성을 보이는 '슈퍼임질'이 호주 프랑스 노르웨이 스웨덴 등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의 만주라 루스티나리시만 박사는 2008년 일본에서 처음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이 슈퍼임질균에 대해 "우리가 처방할 수 있는 모든 약에 내성을 키워가고 있으며 몇 년 안에 어떤 처방으로도 치료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임질은 일반적으로 염증과 함께 소변 고통을 동반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산모 사망, 태아의 선천적 장애 등을 초래한다. 또 생식기 손상을 가져와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HIV) 감염률을 .. 더보기
이건 일종의 희망고문...ㅋ 황금가지에서 개설중인 온라인 투고 게시판... 그냥 복권사는 기분으로 가장 자신있는 작품을 올린 게 벌써 석달이 다되어간다. 간만에 확인해보니 내 글이 '검토중'이 붙은 가장 오래된 글이었다.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완료 딱지가 붙은 글들 대부분은 '다음 기회에...'일 거 같은데. 그렇다면 그나마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는 걸까? (물론 완료=출간진행인 글들도 분명 있겠지만) 더보기
어제의 맥주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cristal1585?Redirect=Log&logNo=50107359257) 동네 홈+에 새로 들어온 에일맥주 호기심에 구입했는데 맛 좋다~ 투명 병이라 불안했는데 아.. 이 맛에 에일을 먹는 거지. 그나저나 맥주 이름이 늙은 점박이 닭이라니.. ㅋㅋㅋ 더보기
기사링크 - 아이스커피, 사기?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co&arcid=0006104414&code=41141611&cp=nv1 [쿠키 경제] “이건 마치 아이스커피를 주문하니 얼음이 나오고 커피가 덤으로 나온 것 같네요.” 유명 커피 전문점에서 5000원에 육박하는 아이스 음료를 시켰더니 얼음만 잔뜩 나오고 정작 음료는 몇 모금 되지 않았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브랜드 커피의 속 보이는 꼼수”라며 호응하고 있다. 25일 한 포털사이트에 오른 ‘브랜드 커피의 꼼수! 너무 한다 진짜!’라는 제목의 글이 발단이 됐다. 글을 쓴 네티즌 A씨는 아내와 함께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의 한 업소에서 아이스 음료를 시켜 먹었다가 황당했다고 적.. 더보기
clancy 탄생일 기념 해피버스 데이 투 유~ 해피버스 데이 투 유~ 올 해는... 이런 애인이 생기.... 리가 없지.. 디아 3가 나왔거든. 그래도 모처럼 생일이니까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할 수 있을리 없지.... 더보기
디아가 가르쳐준 나의 현실 무한 대기열에 친구 없음... ㅠㅠ 더보기
인현왕후의 남자 김붕도 기억상실의 전말 인현왕후의 남자 김붕도 기억 상실의 전말 붕도 : 오늘이 며칠이냐? 몸종 : 사월 그믐입죠. 붕도 : 사월... 그믐... 몸종 : 아니 왜 그러시는데요. 붕도 : 내 기억 속에는 삼월 초하루가 마지막이다. 두 달... 내가 지금 두 달의 시간을 기억 못하는 것이냐? 몸종 :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여요? 붕도 : 아무것도...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내 마지막 기억은 두 달 전... 아..... 더보기
나... 맥심에 취직할까 봐... 그럼 이런 언냐가 상사... 더보기
솔로녀가 100% 솔로탈출 하는 방법 모처럼의 주말인데도 계획없이 방구석 뒹굴하며 전화번호부의 동성친구들에게 투어링 해봤으나 다들 남친과 약속있다고 까인 당신! 이제 솔로를 100% 탈출할 방법을 알려주겠다. 일단 당신의 자격심사, 아래 요건들을 충족시키는가? 1. 생물학적으로 여자인가? 2. 법적 성인인가? 3. 솔로인가? 4. 정말 솔로 맞는건가? 5. 대구 거주자인가? 6. 조건 따지는 거 없고 착한 사람이면 됨이란 이성관인가? 상기 항목에 모두 예스였다면 이제 남은 건 하나 나에게 연락해. 더보기
내가 헬스장을 버리고 공원을 택한 이유 평생 살아 오면서 세 번 헬스장에 가입한 적이 있습니다. 한 번은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거였고 나머지 두 번은 일반헬스장이었어요. 그리고 세 번 모두 돈만 버리고왔죠. 그나마 본전을 뽑은 마지막 헬스장은 목욕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운동보단 목욕하러...(--);간 덕이었고요. 헬스장에 헌금하러 가는 호갱님들의 사연이야 많겠지만 제 경우엔 '할 운동이 없다'는게 제일 컸어요.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이란 게 크게 세가지로 나뉘더군요. 1. 유산소 2. 무산소(근력) 3. 여럿이서 하는 그룹강좌 이중에서 전 거의 1번만 하다가 오는 스타일이었는데요. 3은 추가금액이 필요하고 공짜 클래스더라도 남자 혼자 들어가기엔 상당한 철판이 필요한 수업들(요가,필라테스,힙합댄스 등등... )이 많아서였고 2번 같은 경우는 제가 .. 더보기
너무나 주옥 같아서 퍼온 글 (발음좃심!) 오늘 한명숙 대표가 국회에서 박근혜의 정수장학회에 대해서 맹공을 펼쳤는데 말입니다....... 문제는 고 김지태 삼화고무 사장이 대표적인 친일파라는 점입니다. 그가 일제시대때 동양척식주식회사(한국민들의 재산을 수탈해간 악랄한 회사)로부터 땅을 수만평 무상으로 불하받아 재벌이 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즉 노무현 정부때부터 일어난 악성 친일파 척결 및 재산 환수라는 측면에서 볼 때, 5.16 쿠데타 정부가 악덕 친일파 재산을 빼앗은 것은 국민 정서로 비춰볼 때 그리 나쁜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그 친일파 재산을 빼앗아서 개인이 착복한게 아니라 박정희 정권 시절 5.16 장학회로 가난해서 학교를 다니기 힘든 학생들에게 엄청난 장학금을 지원해서 국가 발전의 인재양성에 기여한 측면이 컸습니다. (70년대 당시 5.. 더보기
새누리당 새빛둥둥 새누리당 로고 처음 볼때부터 뭐가 간질간질했는데... 이걸 일관성이라 해야 할지.. 아님 동일업체작품인지.. 더보기
이거야 말로 정신승리의 표본 최근 말 많았던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건과 관련하여 D모 게시판의 한 유저가 꾸준히 강용석을 옹호하며 MRI가 가짜이고 비리가 있을 것이다란 의혹을 강하게 제시했다. 주장이야 가능하겠지만 합리적 설득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나 몰라라 주장만 늘어놓던 해당 유저에게 다른 사람들은 결국 포기하고 그래 결론 나는 걸 보자... 이런 분위기로 갔고 그 와중에도 그 유저는 '그래 결론 나면 니들 할 말 없을 걸?'이라며 조중동도 포기하는 분위기에 잡언론으로 분류되는 몇몇 기사들이나 전의총(지금 열심히 쪽 팔고있는)의 견해들을 실어나르며 이거봐 비리잖아! 그거 다 가짜야!를 외쳤다. 게다가 이 유저의 전적을 보면 도저히 말이 안 통하는 벽창호 정신승리 기질을 엿보였는데... 결국 운명의 그날 재검결과가 나오고.. 더보기
왕따 학교폭력은 전가의 보도... 물론 불행한 사건이 있었다. 안스러운 피해자가 나왔다. 문제라는 것을 부정하진 않겠다. 하지만. 이게 무슨 만능키마냥 휘둘려지는 걸 보면 불편하다. 게임을 규제하고 경찰을 학교에 투입하고 교권을 침해하고 학생의 권리를 침해, 무시한다. 학부모들은 좋은 학군에 들어가기 위해 어렵고 돈 드는 위장전입 보다는 왕따, 학교폭력 핑계를 든다. 더보기
2012년 기대되는 두 편의 백설공주 올해 두 편의 백설공주 영화가 나오는 모양이네요. 둘 모두 원작에 충실 따위 X나 줘버려...스타일 같고요 그러면서도 재해석의 방식이 상반되서 따로따로 기대가 됩니다. 1. 백설공주(Mirror,Mirror) 이야기의 유명대사를 인용한 원제와 달리 그냥 평범(?)하게 백설공주로 개봉명이 정해진 듯한 영화 백설공주입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84218&mid=17143 백설공주 - 릴리 콜린즈 계모님 - 쥴리아 로버츠 일단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백설이보다는' 또는 '백설 만큼이나' 계모에게 집중하고 있는 영화 같습니다. 예고편을 봐도 줄리아 로버츠가 연기하는 계모는 비중도 커 보이고 원전의 마녀 이미지 보단 질투심 강한 쿠거.. 더보기
해를 품은 달을 보다가... 주인공 한가인의 두 번째 이름이 '월' 그러다보니 그 이름을 부르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 이름처럼 들린다. 월... 더보기
기사링크 - 뜬금없는 게임중독 기사 왜 지금?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01/2012020100113.html 게임 중독에 관한 기사다. 솔직히 좀 식상하다. 이전 영아를 방치해 사망케 한 게임중독 부부 건 같은 이슈도 아니고 그냥 대학 다닌다 해놓고 게임에 빠져 산 청년 이야기다. 아마 거짓 기사는 아닐 거다. 예전에 TV서도 저런 사람들 다루는 거 봤고 나 학교 다닐 적에도 한창 스타가 인기있던 때라 방학한정으로 저 수준 되는 애들 봤다. 문제는 왜 요즘, 그것도 '스타'에 빠진 사람에 대해 다루는가다 일단 보니까 이건 연재형 기획 기사다. 표적은 '게임중독' 에서도 '게임'이다. 그리고 이번엔 '스타'이자 제작사 '브리자드'다. 최근 있었던 게임계 셧다운, 디아3 이슈와 자연히 연.. 더보기
오늘부터 이동욱을 내가 싫어하는 연예인 리스트에 올리기로 했다. 주말.. 뒹굴뒹굴 거리다 난폭한 로맨스 재방을 봤다. 그리고... 제목처럼 오늘부로 이동욱은 내가 싫어하는 연예인 리스트에 올린다. 아흑... 제싴.. 수연.. 노래만 하지 왜 연기는 해가지고 크흑. ^^; (근데 잘 어울려. 키 차이 엄청시리 나는데도 어울려 아오) 더보기
새해부터 두루두루 아주 가열차게 까이는구나... 신년이다. 새해를 맞아 아는 사람들에게 신년문자를 보냈다. 그것도 12시 맞춰서..(아유 정성도..) 친구들(남자)은 빠르던 늦던 모두 답을 보내줬다. 가족들이야 당연히 보내줬다. 어르신들은 아예 전화를 주시더라... 그리고 길던 짧던 어찌어찌 연락처를 알게된 처녀님들에게선... 거의 답이 없었다. 찌질한 거 알지만 혹시 잘못 갔거나 스팸에 걸렸거나 했을지도 몰라란 희박한 히망을 품고 답장 좀 보내주면 좋을텐데...라고 다시 문자를 보냈다. 대상은 모두 6명... (그래 내가 알고지내는 처녀님 숫자가 이 정도만 해도 많지...) 그리고 돌아온 4명으로부터의 답이 어찌 된 게 똑같다. 이 4명은 서로 알고 지낼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그런데 짜기라도 한 것 처럼 똑같은 반응... "누구세요?" 하아..... 더보기
새해부터 재수 없는 인간 소리 들었네... 나 스스로 자신이 한심하고 재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 남의 입으로 듣는 것은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네... 새해 첫날부터 죽을 맛이네... 더보기
레임덕 따위 없다. 99% 같은 거 난 모른다. 그래도 설마설마 했는데 해내셨어.. 열라 존경스러워. 팔아치우는 능력이 DNA에 새겨져 있나봐. 더보기
2011.11.11 - 천년은 개뿔 백년에 한번 오는 날의 상념 빼빼로데이란 거 생각해보면 별 것도 아니고 같잖치도 않은 이벤트죠. 일단 특정상표를 앞에 내걸었다는 것부터 여타 데이들에 비해 차별화되고 그만큼이나 상업성의 의혹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심지어 근본도 없지요. 대체 이게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정설이 없어요. 가장 정설로 인정받고 있는 걸 예로들면 일부지역 여학생들이 시작이었다는 건데 이건 '오징어 놀이' 규칙이 어느게 정석인지 따지는 것만큼 허망합니다. 빼빼로데이가 불편한 건 그 근본없음 보다는 여느 '데이'들 만큼이나 잔인한 게임의 규칙 때문입니다. 연인들에겐 그저 이번 달도 붙어있어 어떻게든 치뤄야하는 수많은 날 중에 하나입니다. 동시에 자신들이 '사귀고 있음'을 서로에게 인증받고 세상에 당당히 자랑할 수 있는 날이지요. 아직 연인은 없지만 언제라도 .. 더보기